이디야커피가 최근 선보인 베이커리 가을 신메뉴 ‘팡올레’ 2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근 매장에서 커피와 함께 간단한 식사 대용 메뉴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부담없는 가격에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팡올레 신메뉴 2종에 고객들이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이디야 ‘팡올레’ 2종은 ‘참치 마요’와 ‘감자 마요’로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베이커리 메뉴다. 우유로 만드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프랑스 정통 빵인 ‘브리오쉬’ 속에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넣었다.
‘참치 마요’는 신선한 참치와 옥수수, 당근 등의 야채로 속을 채웠으며, ‘감자 마요’는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와 잘게 썬 야채가 어우려진 메뉴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 샌드위치로 가격은 ‘참치 마요’ 2,800원, ‘감자 마요’ 2,500원이다.
‘팡올레’ 신메뉴 2종 출시로 이디야커피에서는 기존 생크림빵 3종까지 총 5종의 ‘팡올레’ 제품을 맛 볼 수 있다. 커피와 함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생크림빵 3종의 가격은 ‘생크림 티라미수빵’·‘생크림 팥빵’ 1,700원, ‘생크림 초코쿠키빵’ 1,500원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 ‘가성비’ 높은 식사 대용 메뉴 군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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