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당잠사’ 고성희, 카리스마 검사로 피의자 제압…수지 감탄 자아내는 ‘신프로’

배우 고성희가 완벽한 검사의 모습을 구현해내며 호평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신희민(고성희 분)이 기자인 남홍주(배수지 분)의 취재원으로 등장해 검사의 일과를 보여주며 극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처




남홍주의 취재를 위해 박대영(이기영 분)은 형사 3부를 대표하는 ‘제일 유능하고 인물 좋은 검사’로 정재찬(이종석 분) 대신 신희민을 지목했다.

카메라 앞에 선 신희민의 모습은 남홍주의 감탄을 부를 정도로 완벽했다.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척 영어를 쓰며 조사를 피해가려는 피의자 교포 앞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기선제압을 했다. 또한 피의자의 변명에 “선의가 위법을 변명할 수 없다”, “달게 받으면 그게 벌인가? 사탕이지. 쓰라고 주는 벌이니까 쓰게 받아요” 등 단호한 화법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대꾸했다.



고성희는 신희민 검사 역을 맡아 허당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신프로’라는 수식어를 가진 만큼 일 앞에서는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검사로 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SBS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