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 연설을 마친 뒤 곧바로 현충원에 들러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충원 입구 방명록에 글을 남긴 뒤, 현충탑 앞으로 이동해 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를 마지막으로 1박2일 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마쳤고, 이날 오후 다음 순방지인 중국 베이징을 향해 출국할 예정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