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 “미국·동맹국이 공격받는 것 허용치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에서 24년 만의 미국 대통령 연설을 하기 위해 본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국회 본회의장 연설에서 “미국이나 동맹국이 협박 또는 공격받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갈등이나 대치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로부터 도망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에선 버림받은 체제가 많다. 그들은 어리석게도 미국의 결의에 도전했던 체제”라고 밝혔다.



이어서 “미국의 도시들이 파괴 위협받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협박받지 않을 것이다. 역사상 최악의 잔혹이 이곳에서 반복되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땅은 우리가 지켰고 지키기 위해 싸우고 생명을 걸었던 땅”이라고 덧붙였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