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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강식당’ 제주도 촬영? 안정상 문제로 확인해 줄 수 없다” (공식입장)

tvN 측이 ‘강식당’ 촬영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 관계자는 3일 오전 “‘강식당’ 촬영과 관련해 안전상의 문제로 정확한 촬영 장소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서경스타 DB




SNS를 통해 ‘강식당’의 촬영지가 제주도라는 사실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신서유기4’ 멤버들은 이날 비밀리에 제주도로 이동했으며 일주일간 머물며 ‘강식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tvN 관계자는 “‘강식당’을 보신다면 안전에 특히 주의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강식당’은 ‘신서유기4’ 외전으로 ‘윤식당’처럼 멤버들이 직접 음식점을 연다. 강호동을 대표로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이 주방 보조를 맡았다. 빠르면 이달 말, 혹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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