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은 7.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4%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캔 멤버 배기성이 결혼, 열애 스토리를 공개했으며, 전 프로야구 선수 홍성흔과 방송인 이만기가 함께 출연했다.
한편, MBC와 KBS가 총 파업을 진행하면서 ‘자기야’는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정상 방송을 이어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고백부부’ 재방송은 2.4%를, MBC 스페셜 ‘괜찮아 디바인 2부’는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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