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청춘들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경주의 매력을 카메라에 담는다.
요즘 경주에서 가장 핫한 곳은 경주 연관 검색어 1위로 떠오르며 국보 31호인 첨성대보다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뮬리 군락지다. 핑크뮬리는 여러해살이 억새로 이름처럼 분홍빛을 띠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아름다운 핑크뮬리의 향연이 펼쳐지는 경주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어 국내 유일 ‘능뷰’를 자랑하는 황리단길 맛집을 소개한다. 경리단길을 능가하는 황리단길은 황남동 대릉원 주변의 거리로, 신라의 고분과 능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이 즐비한 거리다.
천마총이 보이는 루프톱 카페와 하루 240판 이상을 판매하는 한옥 피자집, 9000원에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한정식집을 집중 해부해본다.
또한, 300년 전통의 경주 최부잣집 고택이 남아있는 교촌마을에서 최부잣집 후손이 직접 운영하는 한정식집과 매일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김밥집을 찾아가 맛의 비밀을 파헤친다.
[사진=채널A ‘관찰카메라24’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