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선도기업 추진으로 5개 기업은 건물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옥상 등의 공간에 흡연실을 설치해 금연관리자나 시, 구·군 금연단속원이 금연구역의 흡연행위를 점검·계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들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 128명이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49명이 금연에 성공했다. 부산시와 부산금연지원센터는 최근 금연선도기업 지정 추진에 참여한 5개 기업에 대해 지정 현판을 부착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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