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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강남구 "학부모에 영어교육 노하우 전수"

서울 강남구가 자녀의 영어공부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해 ‘우리아이 홈런 북’ 강좌를 개설했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이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자녀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와 조부모를 대상으로 영어교재 선택법과 교육방법 노하우를 알려준다. 오랫동안 영어를 멀리해 영어에 두려움이 있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영어감각을 키우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강좌는 2일부터 12월19일까지 주1회, 총 7주간 진행되며 유치원·초등학생 학부모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립국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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