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관계자는 1일 서울경제스타에 “‘신서유기’ 외전인 ‘강식당’ 촬영 콘셉트 상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라고 밝혔다.
촬영장소는 국내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해외가 아닌 국내 촬영이기 때문에 팬들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 사전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강식당’은 ‘신서유기4’에서 발단이 된 외전 프로그램이다. 당시 송민호가 활약해 ‘꽃보다 청춘-위너 편’, ‘강식당’ 제작을 약속받았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꽃보다 청춘’ 촬영을 마쳤다. ‘강식당’에는 ‘신서유기4’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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