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전역한 가운데, 날렵한 턱선으로 남성미를 더했다.
가수 이승기는 지난 31일 오전 충청북도 증평군의 한 부대에서 20개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지난 2016년 2월 입대했다.
이승기 전역 현장을 찾은 SBS ‘본격연예 한밤’이 포착한 화면 속 이승기는 살이 빠져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지고, 턱선이 날렵해진 모습이다.
한편,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승기의 군 전역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승기는 “잠을 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많이 설치고 일찍 깼다. 전역에 대한 설렘보다 부대 사람들과 정리하는 시간 인사하는 시간이 뭔가 계속 아쉽고 짧은 것 같아서 아쉬움에 잠을 잘 못잤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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