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1일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한국관광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하네다공항 국제선에 마련된 홍보관에서는 12월21일까지 51일간 평창 동계올림픽과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공사는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강원도-한국방문위원회-2018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한일 양국 항공관광 수요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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