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청년일자리 지원 위한 취업 페스티벌 개최

서울 중랑구가 11월 9일 서일대학교 배양관에서 지역 청년들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한 ‘서일·중랑 일촌기업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취업 페스티벌에서는 구직자와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하고 진로·취업상담과 채용정보가 제공되는 ‘취업정보파티’가 진행된다. 또 입사서류 작성법과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영화 ‘부산행’ 제작자인 이동하 레드피터 대표가 ‘끝까지 청춘을 사수하라’는 주제로 취업준비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취업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