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품, 상주시와 사료공장 건립 MOU
입력2017-10-31 09:50:41
수정
2017.10.31 17:47:04
이현종 기자
경북 상주시가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과 화서 제2농공단지에 200억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상주시에 본사를 두고 800여명이 근무하며 지난해 4,040억원의 매출을 올린 올품은 오는 2019년까지 2만4,474㎡ 부지에 사료 공장을 건립해 2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사료 공장이 완공되면 월 3만톤을 생산해 가공용으로 사육하는 닭 사료를 모두 자급할 수 있어 외부 사료 차량에 의해 유입되는 AI(조류인플루엔자)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올품은 지난 10월 19일 기존 공장 도계 라인 현대화 및 시설 확충을 위한 1,1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