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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조미령 “사소한 일에 섭섭하고 화나…갱년기 왔나?”





‘비행소녀’ 조미령이 갱년기를 의심했다.

30일 방송된 MBC ‘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이 한의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미령은 한의사에게 “항상 화가 쌓여 있다”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이에 한의사는 “말을 자주 나눌 상대가 있어야 듣고 풀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의사의 말에 조미령은 “결혼을 안 해서...”라며 한숨을 쉬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조미령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소한 일에도 섭섭하고 화나고 슬프다”며 자신에게 갱년기가 온 것인지 의심했다.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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