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대세가 서장훈을 롤모델로 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서장훈을 동경하는 정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5만 명 관중 앞에서는 긴장 안 하는데 이렇게 긴장 할 줄은 몰랐다”며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못해서 아쉬웠다”고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대세는 “서장훈이 롤모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대세는 서장훈에 대해 “운동도 성공하고 이렇게 예능에서도 활약하니 대단하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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