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생민의 영수증’ 측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에 “정규 편성을 협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KBS 파업으로 인해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전했다.
최근 종영한 파일럿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은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상담쇼 프로그램.
당초 팟캐스트에서 방송을 시작했으나 높은 호응을 얻어 TV판으로도 만들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 편성까지 논의하며 또 하나의 킬링 콘텐츠가 등장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K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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