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농민들이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지역 특산물인 곶감 생산을 위한 감 깎기 작업(사진)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는 오랜 가뭄으로 낙과 현상으로 농민들이 많은 우려를 했으나 하절기부터 안정된 기후와 적절한 일조량으로 풍작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는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건조장에서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으로 큰 피해를 입어 생산량이 평년작에도 못 미친 바 있어 상주시는 곶감 건조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집단 생산지인 낙양동 각 농가에서도 이번 주부터 감 깎기 작업이 들어갔는데, 작황 상태로 볼 때 올해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상주시는 판매를 위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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