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3일 ‘제4회 청소년 단문 글짓기·만화·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열렸다. 단문 140자 내외와 만화 5컷 이상 10컷 이내, 표어 작품들을 43개교 총 607점을 출품받아 대상 3명과 최우수상 12명 등 총 105명의 수상자를 선정됐다. 공모전은 올바른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했다. 올해에는 노원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노원경찰서와 노원구청, 북부지원교육청이 공동 후원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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