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과거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플랙’이라는 이름의 비보이로 활약했으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의 과거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강다니엘이 비보이로 활약하며 친구들과 어울리던 모습으로 지금과 비슷하면서도 순박하고 앳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릴 시절부터 남다른 댄스실력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던 강다니엘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이름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개명 사실을 전하며 “개명 전 이름이 강의건이다. 그런데 부산 사람들이 ‘의’ 발음을 잘 못한다”며 “‘의건’인데 ‘으건’이라고 하시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세례명이 다니엘이라 강다니엘로 개명했다”고 말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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