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50여 분 만인 오전 9시 14분께 후속 열차로 승객을 환승 조치 시켰다.
한편 코레일 관계자는 “구원 기관차로 멈춰선 열차를 빼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는 분당선 상·하행선이 모두 정상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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