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관계자는 11일 오전 서울경제스타에 “‘신서유기4’ 외전으로 시작된 ‘꽃청춘 위너’ 촬영을 위해 위너 멤버들이 금일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전사고 등의 문제로 행선지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달 중으로 귀국한 후, 편성은 올해 말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위너가 출연하는 ‘꽃청춘 위너’는 ‘신서유기4’ 외전으로 기획된 특별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신서유기4’ 제작진은 드래곤볼을 모두 모은 멤버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고, 이에 송민호는 위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는 ‘꽃청춘’을 요청한 바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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