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동방신기가 전역 이후의 삶에 대해 방송에서 이야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동방신기와 이승철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최강창민은 “전역한지 아직 한 달도 안 됐다. 한 달도 안 됐는데 방송에 나간다고 해서 부담되고 긴장됐다”라고 말했다.
최강창민보다 먼저 전역한 유노윤호는 “군 안에 있었을 때는 시간이 멈춰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상하게 짜장면과 콜라를 못 마셨다. 나오자마자 원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살이 쪄서 최근에 관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