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이대휘가 공연 도중 귀에 부상을 당했다.
워너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피버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대휘는 이날 워너원 무대 도중 착용한 헤드셋에 귀가 긁히면서 많은 양의 피를 흘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고 약간의 긁힌 상처”라며 “이대휘는 추가 진료를 위해 공연 후 병원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대휘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지난 8월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바 있다.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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