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졸업식이나 운동회가 끝나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외식을 즐겼던 그 곳, 정든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고 나면 꼭 시켜먹던 그 음식. 바로 ‘중국음식’이다.
실제로 KT CS와 KT I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06~2015년 기준) 114에 가장 많은 문의가 접수된 업종 1위로 중국음식점(1억 3,023만 982건)이 꼽혔을 정도로 배달 음식계의 터줏대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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