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소현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3회에서는 배우 김소현이 피아니스트 박소연으로 깜짝 출연했으며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소현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하며 연주회를 끝냈다.
그러나 인터뷰 도중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졌고, 그녀의 몸에는 누군가로부터 맞은 흔적이 발견되며, 가정폭력을 의심하게 하였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드라마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24일에는 배우들이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미리보기’가 방송됐으며 이종석은 드라마에 대해 “드라마 3, 4부에서 포텐이 터진다”고 밝혔다.
오늘 2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시청률 8, 3%, 9.2%를 기록하며 9.3%, 11.3%로 집계된 ‘병원선’을 넘지 못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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