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용현 “20대 통신비 연체료만 400억 육박...대책 시급”





20대의 통신비 연체료가 전체 연체금액의 30%를 넘기는 등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9세 연체금액(8월 말 누적)은 318억 5,600만원(13만 4,870건)으로 전체 금액(981억 7,700만원)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30대 195억 7,500만원(9만 7,562건) △40대 166억 8,300만원(10만 8,068건) △50대 139억 5,800만원(9만 5,114건) △60대 109억 1,800만원(8만 2,606건) 순이다.

신 의원은 “미성년자와 사회초년생인 10~20대의 경우 연체건수가 높고 금액도 커 우려가 된다”라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춘들이 신용불량자가 될 위기에 놓인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신용현, # 통신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