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장은 27일 오후 7시 수원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양기대 유라시아 대륙철도 품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 시장의 신간 ‘양기대 유라시아 대륙철도 품다’는 양 시장이 그동안 주창해온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을 육성하는 과정과 앞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비전을 담은 책이다. 이날 북콘서트는 방송인 이언경씨와 양지열 변호사와의 대담으로 구성돼 90분간 진행된다. 양 시장은 이날 40년된 폐광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기까지의 과정 등도 소개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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