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과 딸 리아킴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리아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일상 속에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국적이면서도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예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리아킴은 지난 2012년 ‘위대한 약속’으로 데뷔했다.
한편, ‘아침마당’ 김종환, 리아킴이 부녀 사이임을 숨긴 사연을 밝혔다.
오늘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는 가수 김종환과 리아킴 부녀가 등장했다.
김종환은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리아킴은 내 딸이다”라며 “처음부터 부녀 사이임을 밝히지 않아서 리아킴이 애인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부터 제가 아빠라는 걸 밝히면 리아킴의 재능보다 다른 부분에 초점이 맞춰질 것 같았다”며 “매니저조차 리아킴이 제 딸인 걸 몰랐다”고 고백했다.
[사진=리아킴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