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이달 28일 제안 응모 예정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2일부터 이틀 동안 금고은행 제안서를 받아 11월 중 충북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위 금융기관을 제1금고로, 2위 금융기관을 제2금고로 각각 지정해 연말까지 금고 약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1금고는 일반회계, 2개의 특별회계, 1개의 기금을 관리하고 2금고는 4개의 특별회계, 13개의 기금을 담당하게 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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