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서울경제스타에 “서장훈이 ‘백조 클럽’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장훈은 우주소녀 성소, 서정희, 왕지원, 김성은,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백조 클럽’에 청일점으로 출연진의 이름을 올린 것.
‘백조 클럽’은 발레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과정을 전한다.
서장훈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MC 겸 나레이션을 담당, 기존의 예능감을 이색적으로 뽐낼 예정이다.
‘백조 클럽’은 10월 9일 방송 예정.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