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편의 주제발표와 특별토론,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김일환 아산학연구소 연구실장이 ‘아산 현감 토정 이지함의 목민관 자세’라는 주제발표를 하게 되며 황의동 충남대 교수가 ‘토정 이지함의 인품과 학문적 특성’을 주제로 16세기 조선의 개성있는 유학자 ‘토정의 삶과 우환의식’, ‘학문적 교유와 문인’, ‘인품과 일화’, ‘토정의 학문적 특징’을 상세히 조명한다.
이어 백석대 이웅규 교수는 ‘토정비결의 현대적 활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기승 순천향대 인문학진흥원장이 좌장을 맡아 이광표 동아일보 오피니언팀장(문화유산학 박사)이 특별토론에 참여한다.
/아산=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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