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이승철의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당분간 앨범 발매 계획이 없다”며 “10월 전국 투어 일정만 계획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승철이 오는 10월 2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이승철은 전국 투어 콘서트부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와 JTBC ‘한끼줍쇼’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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