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은 20만 2212명을 끌어 모았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6일 개봉 이후 11일간 차트 정상을 유지, 9월 극장가 최고 흥행작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날 누적관객수 188만 364명을 기록해 오늘(17일)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개봉 12일 만에 200만을 넘어서는 셈.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4만 1776명을 모은 ‘베이비 드라이버’, 3위는 8만 9047명을 더한 ‘아메리칸 메이드’, 4위는 5만 1776명을 동원한 ‘그것’, 5위는 4만 9201명을 추가한 ‘킬러의 보디가드’가 순위를 이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