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의 브랜드 니베아(NIVEA)가 새로운 바디오일 로션을 출시했다.
니베아의 이번 신제품은 건조한 피부관리를 위해 흡수력이 빠른 로션 안에 내추럴 오일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풍성한 향과 각기 다른 내추럴 오일 조합을 선보였다.
NEW 니베아 바디 오일 로션은 3종으로 출시됐다. ‘유러피안 로즈향’에는 아르간 오일이, ‘봄의 벚꽃향’에는 호호바 오일이, ‘초콜릿 코코아 향’에는 마카다미아 오일이 함유되어 온몸에 퍼지는 풍성한 향이 특징이다.
풍성한 향에 더해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가 가능한 로션 타입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니베아 관계자는 “피부관리가 꼭 필요한 환절기에 오일의 깊은 보습과 로션으로 새로워진 니베아 바디 오일 로션이 보습과 향을 모두 중요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니베아 바디 오일 로션과 데오드란트, 립케어 등의 주요 제품은 대형 할인마트, 드럭스토어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