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교내 순헌관 앞 광장에서 111주년 기념 특별 야외음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음악회는 관현악과와 피아노과의 앙상블을 시작으로 음대 동문합창단 및 성악과 신입생들이 공연, 숙명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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