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이 요즘 최고 인기그룹 워너원의 출연에도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끝났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 된 ‘오빠생각’은 1.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2.0%보다도 낮은 수치이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저 시청률인 것.
이날 ‘오빠생각’의 마지막편에는 대세 그룹 워너원이 출연, 모닝콜 영상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는 경영진 사퇴를 이유로 총 파업 중이며 ‘오빠생각’은 파업 기간 중 종영을 맞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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