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이 백만 관객을 돌파해 출연 배우인 김남길과 설현이 인증샷을 게재했다.
설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 관객 공약’인 ‘왕만두 먹방’ 인증샷을 공개했고, 11일엔 김남길이 배급사 SNS를 통해 드라마 촬영 중으로 바쁜 와중에도 감사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차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질주 중이다. 이 영화는 김영하 작가의 소설인 ‘살인자의 기억법’을 기반으로 제작돼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원작과는 다른 설정으로 제작된 ‘살인자의 기억법’은 특히 주조연의 뛰어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사진=설현 SNS, 쇼박스 SNS]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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