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 지웰시티몰’은 약 160m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를 따라 매장이 늘어선 구조로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일반 박스형 상가와 달리 보행자 동선을 따라 점포가 형성돼 걸으면서 쇼핑과 휴식을 취하기 좋다는 점에서도 인기가 좋다. 여기에 금번 상업시설은 일부 점포가 테라스를 활용한 테라스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인천 구월 지웰시티몰’은 차별화된 MD구성(업종구성계획)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상업시설 내에는 대형 키즈카페 등의 앵커테넌트(Anchor Tenant)를 유치할 계획이다.
▣ 탄탄한 배후수요 및 편리한 교통망 갖춰.. 잇따르는 개발호재는 덤
‘인천 구월 지웰시티몰’은 행정,업무,의료,주거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 상업시설은 인천시청, 인천시의회, 인천교육청, 인천교육정보센터 등이 밀집된 행정타운과 맞닿아 있다. 또 주변으로는 삼성생명, 현대해상, 농협 등의 업무시설과, 길병원, 암센터, 가천대 의과대학 등의 메디컬타운이 자리해 관련종사자 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고정 주거수요도 탄탄하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자체 주거수요를 포함해 주변에는
‘구월힐스테이트&캐슬’, ‘간석동금호어울림’, ‘간석래미안자이’, 주거단지 등 1만 5,000여가구의 주거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외에도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CGV, 터미널 등 대형 랜드마크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도 갖췄다는 평가다.
사통팔달의 교통편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사업지 인근에 인천시청역(인천지하철 1, 2호선), 석천사거리역(인천지하철1호선), 버스정류장 6개소(34개노선)가 자리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 영동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JC,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의 접근성도 용이해 인천 전 지역 및 광역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국가철도망구축계획으로 추진중인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2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져, 인천 유일의 더블역세권을 넘어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난다.
이밖에 상업시설 주변에 잇따르는 개발사업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먼저 사업지와 약 400m떨어진 인천중앙공원은 최근 리모델링이 확정돼 개발완료 시 이를 통한 방문 유입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 인천광역시청 신청사 증축공사, 가천대 의과대 신축공사, 새마을금고 인천지역본부회관 신축공사 등으로 증가할 관련종사자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청주 지웰시티’, ‘천안 불당 지웰시티’ 후속 사업으로 소비자 이목 집중
한편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청주 지웰시티’와 ‘천안 불당 지웰시티’ 등의 복합용도개발 성공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영은 이를 통해 인천에서도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앞서 개발에 나선 ‘청주 지웰시티’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원에 조성된 차세대 미래형 복합도시다. 2019년 지웰시티 3차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이곳은 4,852가구의 아파트, 오피스텔과 함께 현대백화점 충청점, 롯데아울렛, 쇼핑몰, 학교, 은행, 병원, 테마공원 등이 갖춰진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단지 ‘지웰시티’가 완성될 예정이며, 이미 입주가 완료된 지웰시티 1,2차 아파트는 지역내 부촌으로 자리매김 했다. ‘천안 지웰시티’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내 복합 4,5블록에 조성되는 다기능 복합단지다. 오는 12월 입주예정인 이곳은 아파트 8개동 오피스텔 8개동과 함께 쇼핑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인천 구월 지웰시티몰은 행정, 업무, 의료, 주거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데다, 소비자 유입이 용이한 스트리트형 및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청주와 천안에서 써내려 간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신영만의 노하우가 접목된 설계로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28-4,5 엔타스 면세점 옆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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