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장미관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에서 박재현 역으로 활약 중인 장미관이 훈훈한 모습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맨홀’ 장미관은 극중에서 스윗남과 반전남을 오가며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미관의 모습은 극 중 의문스러운 박재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장미관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장미관은 촬영 소품인 카메라와 기타를 들고 순수한 매력까지 과시하고 있다.
그는 카메라로 주변의 사물이나 스태프들을 찍거나 실내 촬영 신에서는 기타 줄을 튕기며 장난을 치기도 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돋구었다.
[사진=(주)젠스타즈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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