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머스크 母 뉴욕서 K패션 알린다

글로벌 기업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어머니이자 미국 최고령 현역 모델인 메이 머스크(69)가 오는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한국 패션쇼 ‘컨셉 코리아(S/S 2018)’ 런웨이에 선다.

컨셉 코리아는 국내 패션디자이너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지난 2010년부터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2월과 9월 두 차례씩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파리·런던·밀라노 등과 함께 세계 4대 패션 중심지인 뉴욕에서 한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이들의 국제시장 진출을 돕고 한국 패션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다. 맨해튼 스카이라이트 클라크슨 스퀘어에서 열리는 이번 ‘컨셉 코리아’ 행사에는 그리디어스(GREEDILOUS)의 박윤희, 라이(LIE)의 이청청 디자이너가 참가해 개성 넘치는 여성복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 최고령 현역 모델 메이 머스크./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