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대구~오사카 10만6,000원 △대구~후쿠오카/부산~오사카 11만6,000원 △대구~도쿄 12만6,000원 △대구~하이난 16만6,000원 △부산~하이난·타이베이·가오슝 18만6,000원 △부산~홍콩·마카오/대구~삿포로 19만6,000원 △부산~세부 20만6,000원 △부산~괌 23만1,000원 △부산~씨엠립 25만6,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는 1인 당 편도 총액 △대구~오사카 5만3,000원 △대구~후쿠오카/부산~오사카 5만8,000원 △대구~도쿄 6만 3,000원 △대구~하이난 8만3,000원 △부산~하이난·타이베이·가오슝 9만3,000원 △부산~홍콩·마카오/대구~삿포로 9만8,000원 △부산~세부 10만3,000원 △부산~괌 11만5,500원 △부산~씨엠립 12만8,000원으로 구매 가능한 셈이다. 다만 해당 요금은 한국 출발 기준이며, 해외 출발 항공권 구매시 현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에어부산 측은 이번 1+1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로 이벤트 항공권 판매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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