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한국을 포함한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 예정인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는 <전부냐 제로냐: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시즌, 시즌 1(All or Nothing: A Season with the Arizona Cardinals, Season 1)>과 <전부냐 제로냐: 로스앤젤레스 램스와의 시즌, 시즌 2(All or Nothing: A Season with the Los Angeles Rams, Season 2)>이다.
새롭게 공개되는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 주요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오는 6일 개봉하는 <전부냐 제로냐 시즌 1>은 미국 미식축구리그(NFL)의 락커 룸, 선수벤치 등 경기장 뒷이야기를 담는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다큐멘터리 시리즈 중 첫 시즌인 <전부냐 제로냐: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시즌>은 신인드래프트 선발부터 NFC 챔피언십 경기 그리고 팀의 쿼터백인 카슨 파머(Carson Palmer)가 시즌 아웃 되는 내용이 포함된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2015년 시즌을 배경으로 한다.
6일 같이 개봉되는 <전부냐 제로냐 시즌 2>는 로스앤젤레스 램스 팀이 세인트루이스에서 연고지를 옮긴 시점부터 새로운 감독 션 맥베이(Sean McVay)를 영입하는 순간까지 1년 동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팀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시즌 중에 경질된 전임 감독 제프 피셔(James R. Fisher)가 램스 팀을 이끌며 로스앤젤레스 첫 번째 시즌을 치르는 이야기 또한 포함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한국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월 2.99달러로 남은 2017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구독자들은 안드로이드와 iOS용 스마트폰과 태블릿, 파이어 태블릿, 인기 LG와 소니 안드로이드, 그리고 삼성 스마트TV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앱 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웹사이트(PrimeVideo.com)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다운로드 기능을 활용해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구독자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및 스페인어 자막 및 더빙으로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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