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장우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배우 한혜진을 꼽은 바 있다. 당시 장우혁은 “한혜진이 SBS ‘힐링캠프’ MC 당시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을 때 보이는 반응이나 눈빛이 진짜더라. 나이를 먹으니까 진심인지 아닌지 보인다. 팬이 됐다”고 이유를 말했다.
장우혁은 그보다 앞서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당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외모보다는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고 답하기도 했다.
1일 한 매체는 장우혁이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장우혁 측에서는 ‘친한 사이’로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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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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