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와 결혼하는 예비신부 안현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현모는 1983년 생으로 SBS 기자로 일한 바 있다. 대원외고 출신에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과 학사로 졸업할 만큼 뛰어난 재원이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첫만남을 두고 “결혼해야겠다”고 입을 모아 말한 바 있어 뜨거운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라이머는 앞서 지난 8월4일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한다”고 전했다.
[사진=안현모 페이스북]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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