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 기준 윤종신의 ‘좋니’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22일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의 열 번째 곡으로 공개된 ‘좋니’는 입소문만으로 역주행을 시작해 발매 56일 만에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다. 그로부터 약 18일이 되는 현재까지 수많은 가수들의 컴백 속에서도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8월 31일 발표한 정세운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저스트 유(JUST U)’는 벅스, 올레뮤직, 지니 등 3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인지도를 얻은 정세운은 음원 발표와 함께 1위까지 거머쥐며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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