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한국과 이란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을 진행한 가운데 관중석에 배구선수 김연경이 등장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2017년 #8월 #31일 #밤10시 #서울월드컵경기장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총예선 #9차전 #대한민국 vs #이란 #관중석 #김연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김연경은 붉은 색 티를 입고 팬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의 화장품 브랜드 셉(SEP)은 배구 선수 김연경 씨를 화장품 브랜드 ‘셉’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밀레니얼 세대’ 소비층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9일 전했다.
김연경 선수는 지난달 23일 서초구 광고 촬영장에서 ‘셉’ 광고 영상과 화보를 촬영했으며 이번 영상 촬영은 영화 ‘뷰.티인사이드’와 SSG닷컴의 ‘쓱’ 광고를 맡은 백종열 감독이 진행했다.
[사진=트위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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