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자친구 예린, 뱀-박쥐 보고 입맛 다시며 “저거 먹으면 안 돼요?”…달콤살벌

공복은 청순한 여자친구 예린을 돌변하게 했다.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으로 생존에 도전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은 상큼 발랄함으로 ‘정글 홍삼’을 자처했지만, 제대로 먹지 못 한 채 생존해야 하는 고된 환경에 지쳐갔다.

사진=SBS




눈앞에 보이는 건 뭐든 일단 입에 집어놓고 볼 정도로 극도의 배고픔을 느낀 예린은 남자들도 무서워하는 뱀을 발견하고서는 “저거 먹으면 안 돼요?”라고 물어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박쥐를 보고도 입맛을 다실 정도였다고.

예린의 달콤살벌한 매력이 가장 빛났던 순간은 바로 저녁 식사를 위한 사냥감 손질이다. 예린은 남자들도 꺼리는 상황에서 “오늘 피 좀 보겠습니다.”라고 살벌한 선언을 한 후 대담한 칼질을 했다.



막내답지 않은 예린의 겁 없는 모습을 본 이태환은 “앞으로 예린이에게 잘해줘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최원영은 “(예린이는) 대단한 아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모두를 놀라게 한 겁 없는 막내 예린의 ‘에너제틱’ 정글 생존기는 오는 1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