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의 연인으로 알려진 무용가 한걸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탱고 아시아 챔피언인 한걸음은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4년간 유학을 한 바 있는 무용수다.
지난 2012년 아시아 퍼시픽 탱고 챔피언쉽 우승을 포함한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상했으며 현재는 탱고스쿨 대표직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탱고 공연팀 로스가또스 무용단 단장 및 사단법인 한국아르헨티나 탱고 지도자협회 이사장직을 겸임 중이다.
박기영과는 kbs2 ‘불후의 명곡’ 을 통해 인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그 무대 정말 멋졌는데~행복하세요!”,“노래와 춤의 달인들이 만났네요?”,“이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걸음 프로필 사진]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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