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스티커 전문 브랜드 GLOSSYBLOSSOM(글로시블라썸)이 9월 NC백화점과 아이파크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LOSSYBLOSSOM은 아이파크백화점 1층에 입점할 예정이며, 이번 입점을 기반으로 팝업스토어뿐만 아니라 정식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글로시블라썸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이번 백화점 입점을 기념하여 세트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45%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GLOSSYBLOSSOM은 원천특허를 보유한 젤 스트립 제품을 공장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약 20여 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인 ‘젤네일스트립’은 부드럽고 유연한 폴리우레탄 재질로 제작됐다. 이에 가벼운 느낌으로 빠르고 쉽게 부착할 수 있으며,전용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고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GLOSSYBLOSSOM의 젤네일스트립은 탑젤이나 탑코트를 바르지 않고도, 실제젤 네일 아트를 한 것처럼 반짝이는 광택 효과를 연출해주는 특허 기술이 도입되어 누구나 쉽게 셀프네일아트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이 브랜드의 제품은 KC인증과 SGS테스트 합격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으며,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를 위해 제정한 국제 표준규격인 ISO 22716을 보유하여 엄격한 제품 품질관리 및 시설관리규격을 적용/관리하고 있다.
GLOSSYBLOSSOM 관계자는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비자가 쉽게 셀프네일아트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LOSSYBLOSSOM은 지난 15년간 국내 셀프네일아트 브랜드로서 높은 성장세를 보여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2회 선정된 바 있다.
덧붙여 최근 타투스티커 브랜드 TATTOOLULU를 론칭하며 현실주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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